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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삭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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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한다
워크데이는 전미유통협회(NRF)가 선정한 ‘2021년도 100대 유통 기업’의 약 50%가 워크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사업 부문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는 것이다. 유통기업들은 현장 인력들의 재능 부족, 공급망 붕괴, 소비자 수요 변동, 전자상거래 전환 가속화 등을 포함한 중대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유통업체들의 계획과 미래에 대한 대비 태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따라 비즈니스와 조직의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유통업체들이 워크데이를 도입하여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고 플래닝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매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워크데이 재무관리와 워크데이 HCM을 결합해서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단일화된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대표적 명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삭스(Saks)는 워크데이의 지능형 데이터 코어를 활용해서 조달물품 목록, 구매, 인보이스 청구, 공급망 시스템, 운송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재무 및 인사 데이터와 결합하여 비즈니스 리더가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은 유통기업들에 시나리오 플래닝, 데이터 모델링 및 예측 역량을 제공하며 이들이 민첩하게 채널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믹스를 지원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유통업체는 워크데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수요를 모델링하고 예측된 업무활동에 근거해 계획을 조정하고 목표 수익과 마진을 추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근로 최적화를 통해 유통기업들은 현장 근로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하고 제어하는 한편, 모든 일정별로 보다 정확한 인력 커버리지와 비용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워크데이 산업 솔루션 마케팅 부문 인디 베인스(Indy Bains) 부사장은 "지난 2년은 유통업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직원, 비즈니스 니즈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는 전혀 다른 비즈니스 양상을 나타냈다”며 "워크데이의 차별점은 유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기업 고유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일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유통기업이 변화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1-19
데이타솔루션, 뉴스 기반 동향 분석 솔루션 ‘MarketMind’ 출시
데이타솔루션(datasolution.kr/)이 뉴스 기반 동향 분석 솔루션인 ‘MarketMi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금융업계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어 미국의 대표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는 앞으로는 수학적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투자를 주도할 것이며 골드만 삭스도 이제 IT기업이라고 선언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켄쇼테크놀로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켄쇼(KENSHO)는 기업의 실적과 주요 경제수치, 주가의 움직임 등 방대한 양의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자들의 질문에 답을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한국형 켄쇼를 지향하는 데이타솔루션의 MarketMind가 출시되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MarketMind’는 데이타솔루션이 보유한 빅데이터 처리,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었으며, 고유의 빅데이터 솔루션과 이미 검증된 정교한 예측분석 컨설팅을 결합하여 전략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New Biz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분석주제와 관련된 다년 간의 뉴스기사와 주요 사건 목록을 비롯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기업 및 산업 관련 보고서, 주식, 날씨, 금리 데이터 등 통계 데이터와의 연관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사용자는 분석된 결과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이 클립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향 분석을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조사를 단시간에 지원하는 기업용 솔루션으로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는 추후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데이타솔루션은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MarketMind’를 통해 고객과 시장에 대해 보다 전략적인 동향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정형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모델링에도 활용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국어 지원으로 해외 시장의 분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7-08-28
[칼럼] 디지털 스토리 세번째 PTC LiveWorx16 참관기
파워블로거 류용효의 PLM 라이프 스토리쪽지… 비즈니스 워커 Chapter 50 "피지컬(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하나의 새로운 세계로 융합되고 있다. 이 가운데 IoT, VR/AR, 애널리틱스의 결합은 게임 체인징(game changing) 기술로서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 PTC 짐 헤플먼 CEO 16시간을 날아서 보스턴에 도착. 올 때마다 '직항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PTC가 변하고 있다. 회사 로고도 바뀌고… 새 로고에는 위쪽 P(Physical)와 아래쪽 D(Digital)가 담겨 있으며, 디지털과 피지컬을 IoT와 산업에 접목시킴과 동시에 고객 경험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금의 PTC는 예전에 알려졌던 모습의 회사가 아니다. 앞으로도 혁신을 위한 진격을 계속할 것이다. IoT+AR/VR+Anakytics 6월 7일 화요일 오전 8시.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PTC 짐 헤플먼 CEO의 키노트로 LiveWorx16이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참석해서 그런지, 키노트 현장에서 직접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흥분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짐 헤플먼 CEO는 그동안 IoT 관련 연구와 여정을 같이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캐터필러의 테리 루이스 솔루션&기술 디렉터를 무대로 초대했다. 그 동안 실현했던 캐터필러의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무대 중앙에는 캐터필러의 이동식 전력공급장치를 가져다 놓았다.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통해서 장비에 비추는 순간, 와우! 증강현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사용자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디지털 기기의 앱을 실행만 하면 필요한 정보를 내 눈 앞에 가져다 준다. 이번 행사의 특징이면서 앞으로 콘퍼런스의 방향성이기도 한데, CEO가 주요 내용을 직접 시연하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과거의 프리젠테이션이 라이브 시연으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짐 헤플먼 CEO는 이 자리에서 캐터필러와 함께 준비한 '디지털과 피지컬 간의 컨버전스'를 깜짝 발표했는데, 이것은 컨버전스를 이루는 핵심기술로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며, 이 분야에서 PTC는 확실한 시장 리더임을 표방했다. 그것은 별도의 코드 작성 없이도 드래그 앤 드롭으로 AR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R(증강현실)' 솔루션 '뷰포리아 스튜디오(Vuforia Studio)'이다. 깜짝 발표한 뷰포리아 스튜디오는 AR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이 틀림 없어 보인다. IoT의 시너지를 이렇게 엮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술적 조합을 이룬 것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3D CAD 데이터 및 씽웍스 IoT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고, 클릭 몇 번으로 클라우드 기반 뷰포리아 익스피리언스 서비스에 게시할 수 있다. 이는 개체 및 제품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씽마크(ThingMark)'의 맞춤형 이미지와 연결되며, 스마트 기기에서 '뷰포리아 뷰 엔터프라이즈(Vuforia View Enterprise)' 앱으로 씽마크를 스캔해 연관 경험을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장비의 현황을 즉시 파악하는 것뿐 아니라, '씽웍스 애널리틱스'를 통해 제공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로 예방 정비를 위한 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화면의 구현 또한 모든 3D 데이터를 다시 만들 필요 없이 간단한 인식을 통해 이뤄지므로, 디자인 리뷰는 물론 세일즈나 마케팅에도 적시에 활용될 수 있다. 산업 IoT 분야에서 AR 기술의 대중화를 노리면서 운영, 관리, 생산, 제조, 서비스 등 각종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LiveWorx16 행사 이번 행사에서 주목해 볼 만한 것은 IoT 분야의 최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고,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 시장을 조망했으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머신러닝 등 5000여명 이상의 IT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는 점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에어버스, 다쏘 팔콘 제트, GE 항공, 레이시온, 록히드 마틴 등 국방항공회사들과 도요타, 현대기아자동차, 혼다 등 자동차 기업 및 글로벌 공급사(보쉬, 콘티넨털, 덴소, ZF-TRW), 산업 장비 선두 기업인 현대중공업, 캐터필러, 존디어, 코마츠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전기전자분야에는 인텔, LG전자, LG 디스플레이, 슈나이더, 아이로봇(iRobot), 화웨이 등 시장 선두회사들과 엑센츄어, 딜로이트, 칼립소 등 컨설팅 회사, IBM, SAP,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글로벌 IT 거인들도 대거 참여하였다. IoT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 같은 회사들이 오히려 공동의 목표와 개별 목표를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이것은 최근 각 회사들이 내 놓는 '2020 비전'에 들어갈 핵심이 아닐 수 없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는 말이 있다. 2020의 비전은 긴 여정을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기업도 이 부분은 유심히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증강현실 접목 위한 솔루션 스택 소개 PTC는 현재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집계하고, 고도로 자동화된 기계 학습 및 예측 분석을 수행하며, 웹 및 모바일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증강현실 환경을 지원하는 사전에 통합된 첨단 '솔루션 스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과 함께 PTC는 기술 플랫폼과 첨단 컴퓨팅을 지원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분산된 하이브리드 배포 또한 지원한다. LiveWorx16의 라이브 데모에서 소개한 핵심 주제 6가지 ■ Thingworx(IoT 플랫폼) ·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집계하고, 고도로 자동화된 기계 학습 및 예측 분석을 수행 · 웹 및 모바일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AR 환경을 지원하는 통합된 환경 제공 · 씽웍스 플랫폼으로 증강현실, 머신러닝과 연계되며, 연결성 지원은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됨 - 효율적 개발환경 제공 ■ AR/VR(증강/가상현실) · 증강현실을 통해 제품설계, 유지보수 혁신기술을 생생하게 구현 - 피지컬(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I oT를 통해 하나로 융합 · 센서 데이터를 이용해 증강현실을 통한 기기 정비, 디자인 변경, 문제 파악 · Vuforia Studio Pilot Program : PTC의 Creo 3D CAD 시각화와 일러스트 SW 및 씽웍스 IoT 플랫폼과 통합됨 ■ ML(머신러닝) · 머신러닝(기계학습)의 적용으로 분석된 정보의 VR/AR을 통한 적시 제공은 새로운 경쟁력 제공 · 지금까지 기업은 다양한 센서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동시켜 분석해야 했는데, Thingworx Analytics(머신러닝)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 수집 장소 근처에서 바로 분석할 수 있어서 클라우드 비용을 낮추고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음 ■ Agileworx(애자일 엔지니어링 기법) ·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제품 출시를 하는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혁신을 최대 80% 이상 가속화(맥킨지 보고서) · 엔지니어링 팀이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시각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종속변수를 식별하고 방해요인을 제거시킴으로, 전반적인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출시 시점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 제공 ■ Navigate(개인맞춤) · 롤/태스크 기반 앱(Viewing, Contribute, Author)으로 개인 맞춤 지원 특화 솔루션 · UI의 위치 및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사용자별로 구성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 · 주요 앱으로는 디자인 리뷰, 프로덕션 매니저, 오퍼레이터 등 사물인터넷과 결합한 신개념 솔루션 ■ Creo 4.0(차기 출시버전) · 클라우드 작업환경 지원과 파일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능 탑재 예정 · 세계 최초 IoT 기능 탑재를 통해서, 설계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고 다른 사물과 연계되는지 결과를 볼 수 있음 · 가상환경에서 최적화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서, 디자인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에상됨 PTC는 전체 IoT 컴퓨팅 작업을 데이터 수집 지점 근처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컴퓨팅에 대한 비용, 대기 시간 및 보안에 대한 고려사항을 가진 조직이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첨단 컴퓨팅 기능은 최적화된 IoT 시스템 아키텍처의 기반을 제공한다. 제어 시스템의 주 센서데이터는 켑웨어(Kepware)를 통해 수집되며, 파트너들을 통해 수집된 보조 센서의 데이터와 집계될 수 있다. 씽웍스 애널리틱스(ThingWorx Analytics)와의 긴밀한 통합은 자동화된 기계 학습 기능으로의 매끄러운 데이터 수용을 가능하게 해 실시간 이상 검출 및 고장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씽웍스(ThingWorx)는 또한 웹 및 모바일 앱 실행 및 런타임 기능을 제공해, 역할 기반 사용자 경험의 급속한 발전을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을 더 확장해, 뷰포리아 스튜디오(Vuforia Studio)는 IoT 사용 사례에 맞는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 경험의 생성을 가능하게 한다. PTC는 기술 플랫폼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 및 내셔널 인스트루먼트(NI)와 같은 IoT 기술의 리더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이러한 최적화는 첨단 컴퓨팅이 요구되는 경우에 수월한 배포와 가치 실현 시간의 단축을 가능하게 한다. 아직까지는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증강현실로 구현된 제품의 분해, 조립, 완성품을 미리 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VR 머신 등을 이용해 별도의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없이도 증강현실 속에서 제품 설계 및 테스트, 유지보수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뷰포리아 제이 라이트(Jay Wright) 사장은 “우리는 실린더 안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VR은 그것을 볼 수 있게 한다"며 제품 개발 단계 혹은 완성품의 유지보수에서 VR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등 가상현실 환경에서의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바라보는 IoT 정의와 미래 콘퍼런스 세션 중 글로벌 IT 기업의 주요 임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진행하는 세션에서 IoT의 정의와 미래에 대해 의견들을 내 놓았다. 키노트에서 데모를 보여준 캐터필러 테리 루이스 디렉터는 “IoT는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기술이 민주화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직면한 영민한 사람은 누구라도 산업의 변혁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델의 IoT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앤디 로즈(Andy Rhodes)는 "데이터를 활용해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며 사업을 영위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HPE 엔지니어링 담당 디렉터인 제럴드 클레인(Gerald Kleyn)은 "'엣지'에서의 딥 컴퓨팅과 IoT는 혁신의 물결을 인도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가 사업 성과를 쇄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고 시스템 A/S(LEGO System A/S) 애플리케이션스튜디오 담당 수석 프로듀서인 프레이저 로바트(Fraser Lovatt)는 "새로운 놀이 수단, 지금껏 유례가 없었던 창조 도구, 미래의 이야기꾼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혁신"이라고 하였다. SAP 플랫폼파트너에코시스템 담당 시니어디렉터 인 데이빗 삭스(David Sacks)는 "디바이스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기록시스템(SOR)을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의사결정과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라고 했다. LiveWorx16 Korea Day 이번 행사는 예전과 달리 국내 주요 글로벌 회사에서 대거 참여하면서 IoT 등 시장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마지막날 한국에서 참여한 모든 고객들과 PTC 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그리고 PTC 본사에 근무하는 한국 분들과 함께 '한국의 날' 행사를 가졌다. IoT의 변화와 행사에서 느낀 점들을 서로 공유하고 보스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 맥주와 보스턴 항구에서의 야경을 즐기며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남과 다른 생각과 삶은 두려움이 아니라 축복이다. -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수상 ■ 류용효 : PTC코리아의 Director로 재직 중이다. 이전에는 PLM 제품 컨설팅 및 R&D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하였으며, 한국실리콘그래픽스(SGI)에서 워크스테이션, Virtual Reality pre-sales 업무를, 성우오토모티브(현 다이모스)에서 EF 소나타, XG 그랜저 시트설계를 수행한 바 있다. E-mail : Yonghyo.ryu@gmail.com Blog : http://PLMIs.tistory.com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01
특별기획. 플랜트 산업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아서 3
본지에서는 3회에 걸쳐 플랜트 산업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기획했다. 이번 호에는 플랜트 IT 업계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국내 플랜트 업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플랜트 IT 업계 인터뷰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류동수 부장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로 원전 경쟁력 강화 우병엔지니어링 김학진 사장IT, 설계, EPC를 아우르는 플랜트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신 시도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사장플랜트 업계의 화두는 PLM… 다양한 솔루션 인수로 제품 라인업 강화 아비바코리아 강지원 상무아비바 차세대 플랜트 솔루션 소개… 플랜트 설계의 미래 제시 인터그래프코리아 박재만 이사설계 최적화와 비용 절감, 데이터 호환 이슈… 엔지니어링, 시공 데이터 통합 트렌드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 한국수력원자력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류동수 부장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로 원전 경쟁력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는‘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세계 원자력발전소는 2030년까지 350기가 건설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미래 수출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설계·시공 기술과 함께 건설관리기술 개발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수원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한수원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이와함께 수력, 양수발전과 관련된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한수원에는 중앙연구원이라는 조직이 있고, 플랜트 기술연구소에서는 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세부 사항으로는 부지나 구조와 관련된 것이 있고, 신구조나 공법 관련된 것, 건설 관리 기술과 관련된 영역이 있다.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는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기술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현재 개발하고 있는 내용과 개발 배경에 대해 소개한다면.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 ‘원자력 융합원전기술개발사업’으로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표준 기반 원전 생애주기 통합정보관리체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원자력발전소의 생애주기는 40~80년으로 장기간인 반면 발전소 정보를 저장 및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의 수명은 짧은 편으로, 이에 따른 시스템 교체와 정보누락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원전과 같이 장기간 동안에 발생하는 정보를 일관되고, 다양한 시스템과 독립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교환 국제표준 기반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가 시작되었다.또한 비약적인 CAD/CAM 솔루션의 발전으로, 원전 산업에서도3D CAD/CAM 사용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정보관리 체계는 현재 문서(Document)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3D CAD 기반 다양한 정보의 관리 및 활용과, 특히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 등 생애주기 단계별 정보의 연계가 미흡한 실정...   우병엔지니어링 김학진 사장 IT, 설계, EPC를 아우르는 플랜트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신 시도 우병엔지니어링(http://www.wbeng.co.kr)은 플랜트(산업설비) 건설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기업이 프로젝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자문 및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이다.IT 서비스에서 플랜트 설계, 중소규모의 EPC 회사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김학진 사장을 만나보았다. 우병엔지니어링에 대해 소개한다면.우병엔지니어링은 사업 초반에는 IT 서비스를 위주로 했는데 최근에는 플랜트 설계를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연합개발이라는 회사와 함께 우연E&C라는 회사를 만들어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2006년 Engineering, SP P&ID, PDS, 배관, 공정, 계장 등의 업무를 베이스로 시작한 이래 2008년 I M S ( I n fo r m at i o n Management System) 인증취득, 2009년에는 지식경제부 R&D(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과 합작으로 우병-연변 기술개발유한공사를 설립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우병엔지니어링의 인원은 45명으로, 이중 중국에 15명 정도가 있다.우병엔지니어링의 매출 구조를 보면 설계 비중은 80%, 20%는 IT 서비스와 R&D 프로젝트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병은 후발 업체이기 때문에 IT 서비스 위주로 비즈니스를 개척하여 여러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거래처가 집중되어 있지 않고 고르게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주로 해온 IT 서비스는 인터그래프 스마트플랜트군을 이용한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공장을 짓게 될 경우 다른 공장을 어떻게 했는지 참조하게 되고, 초창기 설계단계에서 스마트플랜트를 이용하게 된다. 요즘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가 중요하며, 사업주는 O&M 단계에서 체계화된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어서 꾸준히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다.우병엔지니어링의 사업영역이 점차 다각화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경쟁이 심화된 설계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희망을 발견하지 못했고 IT, 설계, EPC를 아우르는 업체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설계만 해서는 희망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설계는 맨아워 비즈니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도 수주 경쟁에서 이기려면 뭔가 남겨야 하고, 비용을 줄이는 요소로서 설계 금액에서 경쟁을 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수익성이 낮아지고, 과당경쟁으로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가 적어지는 반면에 플랜트 업계 인건비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 기업들과 경쟁을 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IT 서비스는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설계를 하고자 했으나 설계 단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우리 회사에서는 소규모의 EPC를 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다.우병엔지니어링에서 중국 시장을 공략하게 된 배경은. 플랜트 분야에서 국내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규모나 가격 면에서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을 보고 진출을 계획했다.지금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서도 중국이 들어오고 있다. 초기에는 유럽, 미국에서 프로젝트 하던 것을 일본에서 해왔고, 그 뒤를 이어 한국이 받아 왔다. 그러나 향후 5~10년 안에 중국으로 시장이 변화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관리형 체제로 가고 있는데...   인터그래프코리아 박재만 이사 설계 최적화와 비용 절감, 데이터 호환 이슈…엔지니어링, 시공 데이터 통합 트렌드 인터그래프코리아는 플랜트,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 공급업체로, 스마트플랜트(SmartPlant), 스마트마린(SmartMarine), 스마트플랜트 파운데이션 등 주요 프로덕트들을 중심으로 설계에서 데이터 관리까지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인터그래프의 성장세가 높은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스마트플랜트 프로젝트가 뜨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 공사를 2011년에는 600억불 가까이 했고, 2012년에도 570억불 정도를 수주했는데 그중에서 플랜트가 85% 정도(조선해양 제외)라고 보는데 40~50% 정도가 스마트플랜트를 요구하는 경향이 많다.육상플랜트에서는 오너 요구가 중요한데 하이엔드 플랜트 마켓에서 인터그래프 제품이 80% 정도 마켓쉐어를 차지하고 있다고 본다.해양플랜트 분야에서는 경쟁사 제품을 많이 상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플랜트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경쟁사 제품을 쓰면서도 전기 계장은 인터그래프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3D 호환이 떨어지면서 스마트플랜트 사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플랜트 IT 업계 이슈가 있다면. 플랜트 업계의 오너들로는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 5개사가 있으며, 건설업체인 EPC,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있다. 이밖에 밸브나 각종 플랜트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이 있다. 오너 오퍼 레이터는 IT 업계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개척하고 싶어하는 분야로 설비관리를 위한 정확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가 고민거리이다.엔지니어링사들은 우리나라가 시공과 구매에서 강하고, 설계도 기본설계 보다는 상세설계에 강하다. 기본설계를 키워야 한다고 하지만 외국에 회사를 인수해서 강화하는 정도이지 한국에서 기본 엔지니어링을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설계 최적화, 최적화된 설계를 컨스트럭션에 적용하여 비용절감을 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BIM 적용이 화두가 되고 있다.IT 비용을 줄이는 것과 순수 엔지니어링사는 플랜트 인력과 IT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점, 부품 생산업체는 플랜트 원청 회사들과 엔지니어링 데이터 호환이 이슈가 되고 있다.플랜트 업계에서 PLM 이슈가 대두되었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플랜트 분야에서 스탠드 얼론으로는 데이터가 잘 만들어지는데 변경관리, 원거리 현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원격지 협업 등이 이슈가 되고 있어서 PLM의 중요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프로젝트 디자인 변경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변경관리, 오너의 요구가 강화되고 어려워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오너들인 수력원자력, 한국 가스기술공사 등 공기업들도 획기적인 엔지니어링 설계를 요구하고 있다.PLM 관련 구축 현실을 보면 GS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회사는 이미 일부분에서는 PLM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 엔지니어링 업계는 PLM의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자재관리, 시공관리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나름대로는 고민해...   아비바코리아 강지원 상무 아비바 차세대 플랜트 솔루션 소개… 플랜트 설계의 미래 제시 플랜트, 조선해양 분야의 선두 기업인 아비바코리아는 구조해석 솔루션인 보캐드 인수와 최근 ‘Lean Construction’을 위한 플랜트 설계 솔루션인 AVEVA Everything3D(이하 E3D), 레이저 스캐닝 분야의 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아비바코리아에서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지원 상무를 만나 아비바코리아의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사장 플랜트 업계의 화두는 PLM…다양한 솔루션 인수로 제품 라인업 강화 건설, 플랜트,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업계의 리더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지난 해 여러 회사를 인수하면서 많은 뉴스를 터트렸다. 이에반해 한국에서는 조용한 비즈니스로 내실을 다지는 작업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오토캐드의 맞수 마이크로스테이션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알려져온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www.bentley.co.kr)는 사회 기간산업을 유지하는 건물에서부터 교량, 수송, 플랜트, 유틸리티, 클린 에너지, 클린 워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벤틀리와 벤틀리의 솔루션에 대해 업데이트 한다면.벤틀리의 솔루션은 인프라 설계 및 모델링을 위한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 플랫폼, 인프라프로젝트팀 협력과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와이즈(ProjectWise) 플랫폼, 인프라 자산 운영을 위한 에셋와이즈(AssetWise) 플랫폼을 망라하고 있다.설계 툴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는 벤틀리가 가장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인수를 통해 현장관리, 시공검사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PLM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소프트웨어 폭이 넓어졌다.벤틀리의 솔루션은 범용적인 솔루션이 아니라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유저층은 거의 동일하다. 기존에는 설계 위주의 솔루션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시공이나 O&M 분야까지 커버하고 있다.아직까지는 기존의 마이크로스테이션이나 발전 플랜트 등 관련 매출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는 이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선분야에서 많이 쓰는 구조해석 솔루션인 삭스(SACS) 등도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 전망도 좋다고 볼 수 있으며, 그린에너지, 풍력 발전 등도 전망이 좋은 분야이다.현재 매출 비중은 건설 분야가 50%, 발전, 조선 분야가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발표된 제품으로는 마이크로스테이션 V8i, 프로젝트와이즈...  총 10 페이지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03-05
오티스 엘리베이터,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PLM 시스템으로 PTC ‘윈칠’ 채택
오티스 엘리베이터,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PLM 시스템으로 PTC ‘윈칠’ 채택 PTC는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제조 회사인 오티스 엘리베이터(Otis Elevator Company)가 지멘스 팀센터(Siemens Teamcenter) 엔터프라이즈 PLM 시스템에서 PTC 윈칠(Windchill)로의 전환을 전격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오티스는 전사적인 콘텐츠 및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인 윈칠을 중심으로 PLM 이니셔티브를 표준화하여 신제품 출시 기간 단축에 영향을 주는 설계 및 제조 효율성을 증대하게 된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전세계 엔지니어링 사업부 부회장인 톰 삭스(Tom Saxe)는 “오티스는 모든 제품 담당자가 전체 제품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액세스하여 작업에 참고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해 주는 PLM 시스템이 필요했다.”며, “윈칠은 전 세계 개발 환경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CAD 데이터를 관리하고, 글로벌 엔지니어링 공동 작업 프로세스를 향상하고, 제조 사이트로의 데이터 전송을 원활하게 하는 데 필요한 유연하고 폭넓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티스처럼 전세계 여러 사이트에 걸쳐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해야 하는 기업에서는 수만 개의 고유 부품과 그날 그날의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을 전달하는 수천 명의 사용자, 그리고 수십 개의 제조 사이트에 분포되어 있는 수백 명의 제조업자를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PLM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 과제이다. PTC의 윈칠은 오티스가 제품 설계에 대한 공식 및 비공식 변경 사항을 제안, 평가, 구축 및 문서화하는 방식에 관한 탄탄하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해준다. 윈칠은 제조 작업이 중단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모든 제품 개발 담당자가 상품의 품질은 개선하면서 비용은 축소하고, 재고를 최소화하며 출시 시기를 앞당기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즉시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업계 최고의 변경 프로세스 전략을 제공한다. http://www.otisworldwide.com http://www.ptc.com  
작성일 : 2009-09-28